한·페루 FTA 정식 서명의 효과 아리까리한 경제학



 우리나라의 8번째 FTA인 한페루 FTA의 정식서명이 오늘 오후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체결하는 남미와의 체결 중 칠레 이래로 두번째 협상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 기계, 컴퓨터, 플라스틱 등이며 수입품은 광석, 석유, 석탄, 커피, 어류 등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협정 발효 후 10년 이내에 현재 교역되는 모든 품목의 관세가 철폐됩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인 승용차의 경우 협정 발효 후 대형차는 즉시 관세 철폐, 그 이하는 단계적으로 폐지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우리나라 농업에 민감한 쌀, 쇠고기, 고추, 마늘 등은 현행 관세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커져가는 남미시장으로 나아가는 두 번째 행보입니다. 아직 천연자원들이 다수 매장되어 있는 데에 반해 기술력이 필요한 남미 시장에 우리나라와의 다양한 커넥션이 생긴다면 장차 우리 기업들이 행보를 함께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다수의 대기업들은 남미시장으로 진출을 꾀하는 중이란 기사들을 종종 보곤했습니다만, 여직 인도 및 인도네시아 혹은 중동 등의 신흥국이 지리상의 이점 혹은 정서상의 이점으로 주목받았다고 하지만 남미 시장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하여 선두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페루 FTA 정식 서명… 車·가전 수출 늘고 자원개발 활기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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